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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드는 왜 조용히 중고 전쟁에서 이기고 있을까?

2026년 9월 ·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추적 매물 14,676,854개프레드페리, 스톤아일랜드, 파타고니아 = 41.3%미국 판매 수수료: 0%

한 트래커가 2026년 9월 유럽 5개국 빈티드 매물 1,470만 개를 읽었어요. 진열대에서 빠진 것의 41%가 스트릿 브랜드 3개였고, 1위 카테고리는 후디였어요. 미국 판매자 수수료는 0%예요.

숫자는 어디서 왔나

리세일 IQ라는 곳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의 빈티드 공개 매물을 약 30분마다 다시 읽고, 어떤 매물이 사라졌는지 기록해요. 2026년 10월 5일 기준 데이터베이스에 매물 14,676,854개가 있었어요. 첫 한 달 치가 2026년 9월이고, 'Vinted Demand Index, 2026년 10월'로 공개됐어요.

숫자 보기 전에 하나만: 이건 판매가 아니라 '진열대에서 빠진 것'이에요. 누가 사서 빠질 수도 있지만, 삭제, 다른 곳에서 판매, 재등록으로도 빠져요. 가격은 구매가가 아니라 마지막 호가(유로)예요.

브랜드 3개가 진열대를 장악

9월에 5개국에서 진열대를 떠난 매물 16,821개 중:

  • 프레드페리: 2,393개
  • 스톤아일랜드: 2,387개
  • 파타고니아: 2,173개

세 브랜드가 전체의 41.3%예요. 상위 10개 브랜드를 합치면 70%였어요.

나라마다 1위가 달라요

  • 프랑스: 스톤아일랜드 926개 (14.2%)
  • 독일: 파타고니아 1,045개 (17.6%)
  • 스페인: 프레드페리 1,199개 (15.2%)
  • 이탈리아: 프레드페리 718개 (15.4%)
  • 포르투갈: 프레드페리와 스톤아일랜드가 857개로 동점

같은 브랜드도 나라마다 호가가 달라요. 구찌 중간값은 이탈리아 €125, 포르투갈 €80. 나이키는 €50 대 €35예요. 유럽은 하나가 아니라 다섯 개의 중고 시장이에요.

핵심은 싼 물건

빠진 매물의 33.6%가 €20 미만, 12.8%가 €10 미만이었어요. €100 이상은 14.2%뿐이에요. €20 미만 비중은 포르투갈이 가장 높았고(36.1%), €100 이상은 프랑스가 가장 높았어요(16.6%).

후디가 유니폼

후디가 3,749개로 전체의 22.3%, 호가 중간값은 €35였어요. 그다음이 재킷(17.6%)과 스니커즈(15%)로 둘 다 중간값 €49예요. 미국에서도 비슷해요. 아래는 우리 사이트에서 날짜 있는 근거가 붙은 후디, 재킷, 스니커즈예요.

미국 쪽: 판매자는 100% 가져가요

빈티드는 2008년 리투아니아에서 시작했고, 2026년 1월 미국에 들어왔고, 2026년 4월 지분 매각에서 기업가치 €80억을 인정받았어요. 미국 구조가 달라요. 판매자는 0%(수수료, 등록비 없음)이고, 구매자가 주문당 5% + $0.70을 내요. 2026년 10월 8일부터 이름이 'Vinted fee'로 바뀌었어요.

$50짜리를 팔면 판매자가 받는 돈:

  • 빈티드: $50.00
  • 디팝: $47.90 (미국은 2024년부터 판매 수수료 없음, 결제 수수료 3.3% + $0.45)
  • 포시마크: $40.00 (수수료 20%)

구매자 수수료로 성장비를 내니까 판매자가 계속 올려요. 그게 끌어당기는 힘이에요.

인용하기 전에

  • 진열대에서 빠진 것 ≠ 확정 판매 (삭제, 재등록, 다른 곳 판매 포함)
  • 가격은 판매가가 아니라 마지막 호가
  • 추적 브랜드 58개: 빈티드 전체가 아니라 표본
  • 크롤러가 진열대 윗부분만 읽어서 천천히 팔리는 매물은 덜 잡혀요 (빠진 것의 97.2%가 24시간 안)
  • 9월이 기준점이라 아직 월별 추이는 없고, 9월 기록의 80.2%가 1~15일에 몰려 있어요

싸고, 몰려 있고, 나라마다 가격이 다르고, 후디가 이끌고, 판매 수수료 0%가 매물을 끌어와요. 빈티드가 조용히 이기는 방식이에요.